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‘둔산 자이 아이파크’를 분양할 예정이다. 단지는 지하 2층~지상 42층, 12개 동, 전용면적 59~145㎡ 총 1974가구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.

단지는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들어서 정주 여건이 탁월하다. 우선 갤러리아백화점, 롯데백화점, 이마트, 이마트 트레이더스, 세이브존, CGV,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, 시청, 교육청, 검찰청,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.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,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다. 백운초, 괴정중·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, 둔산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.